아름다운 그림

몽골말 그림전 2 김근섭 안내장을 받아놓고는/김방주

향기로운 재스민 2016. 3. 28. 11:33



 

Setgeliin Egshig - Deegil






몽골말 그림전 2

김근섭 언내장을 받아놓고는



중국어 시간에 직접 화가로 부터 안내장을 받아놓고는

누구에게 먼저 나누어 주어야 하나 잠시 생각했다


받아서 좋아할 사람도 있을 것 같고

더러는 전시하는 그 날자 안에 가고 싶어도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 같고

같이 갈 사람만 있다면 참석하고 싶은 사람도 있으리라


일단 그래도 오래 같이 공부한 사람들에게 먼저

안내장을 나누어 주면서

모자라는 분에게는 그 카페에를 찾아보시면

다른 그림들도 볼 수 있다고 선전 아닌 선전을 해 두었다

양천 도서관에서 다른 그림 전시회가 열렸을 때에는

세명이 간 적이 있다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 같은 그림을 보면서

몽골의 후레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주말에

울란바타르 부근 테르지국립공원에서 말을 타면서

친숙함으로 그린 그림으로 유화 라고 초대의 글이

쓰여있다


일단 그림 공부를 취미로 하고 있는 순현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숨쉬기가 아직 편하지는 않지만 '말 그림'을 보고 있는 중이다

학력  영국 Wales 대학교 석사, 연세대 졸업이고

40여회 대회에 그림 전시회가 있다고.


*20ㅣ6. 3. 30(수) _ 4.5 (화)  가나 인사아트센터 )02) 736 _ 1020



2016. 03. 28   향기로운 재스민 김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