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사랑이 머무는 곳 - 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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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김수상
옛날엔 꽃만 보았다
지금은 몸통 보고 꽃 본다
너덜너덜하였다
저 꽃 다 피우느라 그랬다
『편향의 곧은 나무』
(김수상 시집에서...)
한티재 시선 010
2017. 08. 02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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