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鍾明秋_ 北國之春

향기로운 재스민 2018. 2. 5. 07:49




亭亭白桦 悠悠碧空 微微南来风 자작나무 먼 하늘 솔솔 부는 남쪽 바람

木兰花开山岗上 北国之春天 목란 꽃 피는 언덕, 북녘의 봄인가

啊 北国之春 已来临 ~북녘에도 봄이 왔나보네

城里不知季节变换 不知季节已变换 도시에선 모르지 바뀐 계절도 모르지

妈妈犹在寄来包裹 送来寒衣御严冬 어머님이 보낸 소포 엄동의 방한복

故乡啊故乡我的故乡 何时能回你怀中 고향아 고향 나의 고향아, 언제 네 품에 안기려나

2

残雪消融 溪流淙淙 独木桥自横 잔눈 녹아 냇물 흐르고 외나무다리 걸렸네

嫩芽初上落叶松 北国之春天 새 움트는 낙엽송, 북녘의 봄인가

啊北国之春 已来临 ~북녘에도 봄이 왔나보네

虽然我们已内心相爱 至今尚未吐真情 마음으로만 사랑해 아직 말도 못 꺼냈지만

分手 ()已经五年整 我的姑娘可安宁 헤어진 지 벌써 5 년 나의 그녀는 잘 있는지

故乡啊故乡我的故乡 何时能回你怀中 고향아 고향 나의 고향아, 언제 네 품에 안기려나

3

棣棠丛丛 朝雾蒙蒙 水车小屋静 앵두 덤불 아침 안개 호젓한 물방앗간

传来一阵阵歌声 北国之春天 들려오는 노래 소리, 북녘의 봄인가

啊北国之春 已来临 ~북녘에도 봄이 왔나보네

家兄酷似老父亲 一对沉默寡言人 부친 닮아 형님은 말수가 적은데

可曾闲来愁沽酒 偶尔相对饮几杯 틈나면 마주앉아 술이라도 사서 같이 드시는지

故乡啊故乡我的故乡 何时能回你怀中 고향아 고향 나의 고향아, 언제 네 품에 안기려나

이 노래는 원래 일본가수 쎈 마사오 (千昌夫)의 히트곡인 [키타구니노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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