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작자 미상
만일 내가 무엇인가로 돌아온다면
눈물로 돌아오리라.
너의 가슴에서 잉태되고
너의 눈에서 태어나
너의 뺨에서 살고
너의 입술에서 죽고 싶다.
눈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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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오르텅스 블루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파리 지하철 공사에서 공모한 시 콩쿠르에서 8 천 편의 응모작 중 1 등 당선된 시
2011. 9. 17 향기로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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