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필날......
꽃필날이 옵니다.
처음 피워 보는 사람, 피워 본 적 있는 사람도
두근 두근, 꽃필날은 가슴 설렙니다.
꽃씨가 담긴 봉투를 들여다봅니다.
꽃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봉투를 여는 순간, 당신은 사랑을 예감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꽃씨를 심고 물을 줍니다.
해와 달이 도와 꽃을 키웁니다.
봉긋, 솟아오를 날을 모두 기다립니다.
꽃필날이 옵니다.
묻어 둔 사랑이 당신에게 달려옵니다.
꽃이 당신에게 마법을 걸 차례입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나를 처음 보는 순간, 당신은 사랑에 빠집니다.
한번 사랑하면 계속 사랑하게 됩니다.
미워져도 다시 보면 또 사랑하게 됩니다.
*** 꽃필날, 마법 같은 사랑을 시작해 보세요.......***(손명찬)
<<우울한 사람이라든지 자기한테 처한 상황에 너무 힘들어한다면
이 꽃필날을 읽어 보시면 어떨가 싶은 그런 마음이랍니다.>>
2011. 11. 09 향기로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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