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려군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그녀의 팬들로 하여금 그녀를 가슴 아리도록 그리워하게 하는데, 특히 제목부터 그녀를 그리게 하여 그녀를 추모하는 책이나 앨범 또는 TV프로그램에 제목으로 자주 쓰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인데 당신이라는 뜻의 君이 등려군의 君과 같아, "등려군이여 언제 다시 이 세상에 오시렵니까?"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노래를 몇만번 부르면 그녀가 다시 올까요? 달콤하지만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도 일품이지만 중간에 들리는 그녀의 독백은 그녀를 더욱 그리게 만듭니다. 何日君再來 !!!
가라오케 화면인데 그녀의 何日君再來 녹음들 중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있고 애청되고 있는 버젼입니다.
일본 공연에서 무반주로 何日君再來를 부르는 영상입니다.
何日君再來의 일본어 버젼입니다.
何日君再來라는 제목으로 등려군의 일대기를 이야기하는 다큐멘타리입니다. 여기서 君은 鄧麗君이죠.
好花不常开
好景不常在
愁堆解笑眉
泪洒相思带
今宵离别后
何日君再来
喝完了这杯
请进点小菜
人生难得几回醉
不欢更何待
来来来，
喝完这杯再说吧！
今宵离别后
何日君再来
停唱阳关叠
重擎白玉杯
殷勤频致语
牢牢抚君怀
今宵离别后
何日君再来
喝完了这杯
请进点小菜
人生难得几回醉
不欢更何待
唉，再喝一杯
干了吧
今宵离别后
何日君再来
아름다운 꽃은 언제까지나 피어 있지 못하고
멋진 경치도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지 못하죠
시름이 쌓이니 눈썹에 웃음이 사라지고
눈물이 흐르니 그리움이 다가오네요
오늘 밤 떠나고 나면
언제나 그대 다시 오시려나
이 잔 다 비우고
안주 좀 드세요
인생에 몇 번이나 취할 수 있겠으며
즐기지 않으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어서 어서 어서
이 잔 비우고 다시 이야기 나눠요 !
오늘 밤 떠나고 나면
언제나 그대 다시 오시려나..
양관첩 이별가는 그만 부르고
백옥잔을 다시 들어요
은근히 속삭이며
그대 품을 어루만지며 파고들어요
오늘 밤 떠나고 나면
언제나 그대 다시 오시려나
이 잔 다 비우고
안주 좀 드세요
인생에 몇 번이나 취할 수 있겠으며
즐기지 않으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아이, 다시 한 잔 마셔요
다 비우세요
오늘 밤 떠나고 나면
언제나 그대 다시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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