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향기로운 쟈스민
그제 강화도를 다녀오면서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처음 책을 세상에 내 놓으실 때
출판 기념회를 축하한 자리인 것 같은데서
유명한 c여사님과 나란히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보고
많이 글을 쓰시는 분인가 생각했었지요.
지금 쯤 책이 다시 나왔으면
저 쪽 쯤에 있을 그녀의 별장을
카페 모임이 열렸던 곳을
가 보셨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저는 사진으로 그 곳의 집 내부랑
밭들을 여러번 보았지만요
새벽에 시를 읽어보면서
마음의 전화를 통하여 안부를 .....
2012. 6. 13 향기로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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