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 2

el condor pasa & pan pipes music 을 들으며

향기로운 재스민 2012. 6. 16. 17:11

 

 

 

 

어디에서 지금 무엇을 할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떤 사람하고도 말하고 싶지않은가보다

 

나 같으면

궁금하고 무슨 일이 없을려나

걱정되고 답답할텐데

 

세상 사람들 마음이랑 성격이

다 나와 같을 수는 없잖아

 

어쩌면 나도 그렇게 주위에 대해서

무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더 좋을른지도 모르는데

 

내가 생각헀던 것 보다 더

속상한 일이 많아서

더 버리고 올 것이 많은가 보다

 

소식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 부터  차츰 무심해지자.

 

 

 

 

2012. 6. 16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