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Than I Can Say /Twin Violin
주 산 지/ 손미
내 맘이 이렇게 차 오를 줄 몰랐습니다
그저, 당신에게 생명수이기를 바랄 뿐이었는데
멈출 수 없이 당신을 가둬 버린 지금
내내 당신에게 미안해서
애타는 마음 찢어지듯 아파도
이젠 울 수조차 없습니다
행여,
한 방울의 눈물
그대를 더
잠기게 할까 봐
.........................................................................................................................
화살 /손미
낯선 곳에
박혀
평생을 살지라도
너를 위해
너에게서
멀어진다
*** 음악과 함께 글이 애처러워서...***
서설 (瑞雪) 시동인 22 집 에서
2012. 08. 09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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