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사랑....
그녀는 태어나서 안해본 것이 없는듯
그림, 춤, 노래, 서예, 세계여행도
글을 써서 자서전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도
막힐것 없는 생활을 한다
안해 본 것이 없는 그녀인데도
공부시간에 가끔씩 우리를 웃기게 만드는 그녀
그래도 해보지 못한 것이 있는가보다
해보지 못한 것 때문에 더 나타나게 되는
주변의 고마움과 배려를 표시할려고 애쓰는 그녀
존경스런 마음으로 그녀를 올려다보게된다
꽃과 과일을 그린 그림 전시회에서
사진 두장을 올린적이 있는 것으로
그녀의 마음을.
지금이라도 그녀는 새로운 삶을
마음속으로는 해보고 싶은걸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서글픈 사랑
2012. 12 15 향기로운 재스민
#226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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