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기를 올려나
향기로운 재스민
잘가
또 다음 달에 만나
그녀가
빨리 컴.을 더 배워서 음악도 듣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생활을,
큰 일들을 겪고 이겨내는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과
빨리 잊는 방법까지 터득하게 하고싶다
친구들을 만나 영화를 보면서 웃고 얘기를 나누다
헤어진 뒤에도 가야할 곳이 더 남은듯.....
언니, 눈이 오네 라는 말도 할 수가 없기에.
2012. 12. 23 향기로운 재스민
#232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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