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ity - Michael Gettel
책값은 작가를 위한 마음
향기로운 재스민
문학공원에 가서 밥값이 포함된 회비를 내고
그림자는 태양을 기다리지 않는다' 를 받아온 날
빨리 친구에게 보내주고 싶은 마음에
더 받은 책,
마음의 값은 반드시 필요한것이라고
오만원을 그에게서 따로 받은 날
다시 더 준비해서 누구에게 보내줄가를
궁리해본다
잃어버린 말들이 많았었는데
다시 기억해낸 것같이.....
'약해지지 마'를 쓴 시바타도요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그녀의 시를 다시 한번 더 읽어보며
2013. 01. 28 향기로운 재스민
#250 은방울
**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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