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You
/ Baccara
For you, for only you I'd like to do so much
I'd need a lifetime time and space will end dear
And then surrender to me for you
당신을 위해 오직 당신만을 위해.. 그렇게 당신만을 위해 살아갈 거예요
내 삶의 모든 시간을 당신과 함께 할거예요. 그리고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이 세상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영원할 거예요
With you, with only you you know it's true
I won't survive without you when I'm on my own some
I feel so lonesome and long for you
당신과 함께 오직 당신과 함께 당신은 내가 당신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지요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하든 내 곁에 당신이 없다면 내가 얼마나 쓸쓸해하고
당신을 그리워하는지도..
Maybe I'm only a little lonely maybe I'm yearning too much
for your touch Maybe I'm mental so sentimental Maybe
illusions confusions of love
어쩌면 난 단지 조금 외로울 뿐인지도 몰라요 어쩌면 난 아주
간절하게 당신의 손길을 원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난
마음속으로 아니 실제로 정에 약한 아주 감상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난 사랑에 빠져 환상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For me, for only me You'll always be the one I owe my dreams to,
I'll be always there for and always care for. only for you
나를 위해 오직 나만을 위해.. 항상 내가 간직한 꿈들과 함께 하는 당신,
그런 당신 곁에 나는 늘 당신을 위해 함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나는 언제나 당신만을 생각할 거예요
마음 하나
나희자 시집에서
"허기진 손님 "
어느 날, 볼 일이 있어서 점심도 거르고 은행을 찾았다. 가쁜 숨을 고르며
의자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그 때 여직원의
낭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허기진 손님, 2번 창구로 오십시오."
나를 부르는 건가 싶어서 "네."하고 일어나려는 데 옆 사람이
앞으로 나갔다. 당황한 나는 자세를 고쳐 앉으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런데 또 다시 직원이 나는 부르는 것 같았다.
다음 "진정한 손님, 1번 창구로 오십시요."
이렇게 상황과 잘 맞아떨어지는 이름을 연달아 부르다니.....
<좋은 생각> 2012. 2 월호
2013. 11. 24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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