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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일시광往日時光(Those Were The Days...) 등려군

향기로운 재스민 2014. 3. 18. 11:23

 

 

 

왕일시광往日時光(Those Were The Days....) 등려군

我俩初次见面是个春天,
芳草如茵花儿灿烂,
我俩初次见面默默无言,
你我俱把头儿一点。
我俩纵然相爱,
把爱埋在心间不说出口。
就这样的相恋,
我俩惺惺相依,
天涯近在眼前,
爱像和青山要在天地间。
啦啦啦啦.. 
春天去了换来一个夏天,
绿了杨柳红了水面,
我俩再次见面默默喜欢,
让我看到粉红笑脸。
我俩纵然相爱,
把爱埋在心间不说出口。
就这样的相恋,
我俩惺惺相依,
天涯近在眼前,
爱像和青山要在天地间。
啦啦啦啦.. 
时光匆匆转眼到了秋天,
桂花飘香菊花正艳,
我俩这次见面依然无言,
你我又把头儿一点。
我俩纵然相爱,
把爱埋在心间不说出口。
就这样的相恋,
我俩惺惺相依,
天涯近在眼前,
爱像和青山要在天地间。
啦啦啦啦.. 
[내사랑등려군]
 
    우리 둘이 처음으로 만난 것은 봄날이었지요 아름다운 풀은 융단처럼 꽃들은 찬란하게 피어나는 우리 둘이 처음으로 만나서는 묵묵히 말없이 그대와 나는 함께 머리를 숙여 인사만 했지요 우리 둘은 설령 서로 사랑하였으나 사랑을 마음속에 묻고서 입으로 말하진 않았지요 이처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둘은 분명히 서로 의지하였지만은 머나먼 저 하늘은 눈앞에 있는데 사랑은 푸른 산과 하늘 땅사이에 있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라라라라라.. 봄날이 가 버리고는 여름이 대신 왔어요 버드나무는 푸르러지고 수면은 붉게 비치네 우리 둘이 다시 만나서는 말없이 즐거워하니 나로 하여금 붉게 물든 웃는 얼굴을 바라보게 하네요 우리 둘은 설령 서로 사랑하였으나 사랑을 마음속에 묻고서 입으로 말하진 않았지요 이처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둘은 분명히 서로 의지 하였지만은 머나먼 저 하늘은 눈앞에 있는데 사랑은 푸른 산과 하늘 땅사이에 있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라라라라라.. 세월이 바삐 흘러 눈 깜빡할 사이에 가을이 왔네요 금목서(金木犀)는 향기를 풍기고 국화는 한창 어여쁘네요 우리 둘은 이번에 만나서는 여전히 말도 없이 그대와 나는 함께 머리를 숙여 인사만 했지요 우리 둘은 설령 서로 사랑하였으나 사랑을 마음속에 묻고서 입으로 말하진 않았지요 이처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둘은 분명히 서로 의지하였지만은 머나먼 저 하늘은 눈앞에 있는데 사랑은 푸른 산과 하늘 땅사이에 있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라라라라라.. [번역/진캉시앤]

 

2014. 0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