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
향기로운 재스민
이상한 일
가끔씩은 궁금해서 연락해 보고 싶던 사람들
같은 날 두 사람이 이 blog.를 찾아온 날이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으려나 궁금했나보다
찾아온 사람에게는 누군가 나도 찾아가 글을 읽는 습관으로 사는 나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가는 방법은 있겠지 하면서
한숨돌릴 때를 기다린 보람이 있는가보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나태해지지 말고 늘 열심히 노력하라는 듯이
보이지않는 충고를 해주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좋은 소식이 계속 있기를 기다려보아도 될듯한 아침이다
2014. 12. 02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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