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
가까운 거리 |
가늠할 수 없는 거리 |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
가로등 |
간격 |
간격 |
간격 |
개화 |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
감옥 |
감옥 |
겨울, 저무는 황혼의 아름다움 |
겨울 나무 |
거짓 웃음 |
겨울 성별식 |
겨울 성별식 |
고독하다는 것은 |
고슴도치 사랑 |
고난과 기다림 끝에 |
공간 |
관심 |
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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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그대를 내 안에 잡아두는 일 |
그대에게 가는 수밖에 |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
그대 나를 떠났다 해도 |
그대 속마음 |
그대를 절대 잊지 못하겠습니다 |
그대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
그대는 담배연기처럼 |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
그대 긴 그림자 |
그대에게 가자 |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 잔 |
그대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 |
그는 떠났습니다 |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
그런 날이 또 있었습니다 |
그를 만났습니다 |
그를 위해 내가 무엇을 |
그를 위해서라면 |
그리움이 길이 되어 |
그리우면 가리라 |
그립다는 것은 |
그립다는 것은 |
그 저녁바다 |
그저 그렇게 |
그해 겨울, 죽은 친구를 생각하며 |
그 겨울 |
금지된 길 1 |
금지된 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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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
기다리는 이유 |
기다리는 이유 |
기다림, 혹은 절망수첩 |
기다림의 나무 |
기다린다는 것 |
기다린다는 것 |
기다린다는 것은 |
기원 |
기원 |
길 |
길 |
길을 가다가 |
길의 노래 1 |
길의 노래 2 |
길 위에서 |
꽃잎 |
꽃잎의 사랑 |
끝없이 높은, 쓸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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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 |
나보다 먼저 |
나의 관심은 |
나로 인해 아파하지 마라 |
나 혼자서만 |
나무는 |
나는 작은 틈새가 두렵다 |
나무 1 |
나무 2 |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
나무와 비 |
난 너에게 |
낮고 깊게 |
낮은 곳으로 |
남지를 생각하며 |
날마다 내 마음 바람 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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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
내 가슴 한쪽에 |
내 마음의 빈터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그 뿐 |
내 삶에 가장 소중한 의미로 |
내가 할 수 없는 한 가지 |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
내 삶의 주소는 정확한가 |
내 삶의 여명으로 |
내게 있어 첫계절인 이 가을날 |
내가 웃잖아요 |
내 마음의 악마 |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序 |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1 |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2 |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3 |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4 |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5 |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6 |
내 몫의 아픔 |
내 사랑의 방식은 |
너를 보내지 않기 위해 |
너를 보내고 |
너 없는 세상 |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
너무 오래이다 |
너무 깊이 박혔다 |
네가 좋아하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누군가를 원하고 있기에 |
눈이 멀었다 |
눈 오는 날 |
눈물 |
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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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페이지의 행복 |
다시 별 |
다시 안개 |
다시 섬진강변에서 |
다짐 |
단 하나의 사랑 |
단 하나의 행복 |
당신의 생각을 안고 |
당신만이 |
당신을 보내고 난 후에야 |
당부 |
되풀이할 수 없는 사랑 |
뒤늦은 사랑 |
돌아가는 길 |
뒤늦게서야 |
드러낼 수 없는 사랑 |
등잔 밑 |
따뜻한 한 사람 |
떠나려는 사람은 강물에 띄어 보내자 |
떠나는 이유 |
떠나가는 그의 등 뒤에서 |
떠난 사람의 자리가 선명히 드러나거든 |
떠날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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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이 될 것 같은 예감 |
마지막이란 말은 |
마지막이란 말은 2 |
마지막으로 추억할 날이 |
마지막 그대 |
마지막 장면 |
마음이 있는 곳에 언제나 길이 |
마음 |
마음의 감옥 |
마음의 장애물 |
막차 |
막차 |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면 |
만남에 대하여 |
만남 이후 |
먼 하늘 |
먼 산 |
멀리서만 |
멀리 멀리 떨어져 있어 보라 |
멀어질수록 |
모란 |
목련 |
몽산포일기 |
몽산포일기 2 |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있기에 세상은 더욱 아름답다 |
몰입 |
문 |
물길 |
미리 아파했으므로 |
미련 |
미친 사랑의 노래 |
믿음 |
|
바람 속을 걷는 법 1 |
바람 속을 걷는 법 2 |
바람 속을 걷는 법 3 |
바람 속을 걷는 법 4 |
바다에서 보내온 엽서 |
바람막이 |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
바보 |
바보 같은 사랑 |
밖을 향하여 |
반성 |
밤새 내린 비 |
밤새 1 |
밤새 2 |
밤새 3 |
밤마다 나를 유인하는 불빛이여 |
밤에 내린 눈 |
변명 |
별 |
별 |
별 1 |
별 2 |
별 3 |
별이 지다 |
별이 지다 |
별에게 묻다 |
별 1 |
별 2 |
별 3 |
별 5 |
별 8 |
보는 아름다움, 느끼는 아름다움 |
복사꽃 |
봄은 왔는데 |
봄편지 |
봉함 엽서 |
부끄러운 사랑 |
부치지 못한 편지 |
부치지 못할 편지 |
북극성 |
불면의 밤 |
비 |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1 |
비 오는 날의 일기 |
비 오는 날 카페에서 |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2 |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
빈 가지의 노래 |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3 |
빈 강에 서서 |
빈 들 |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4 |
빈 수화기 |
빈 자리 |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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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 |
사랑의 시차 |
사랑한다 해도 |
사랑은 영혼을 앓는 이의 몫입니다 |
사랑할 수 없음은 |
사랑 예보 |
사랑은 집착이 아니라 훌훌 털어버리는 것임을 |
사랑이라는 조각배 |
사랑했던 날보다 |
사랑이라는 이름의 종이배 |
사랑은 |
사랑이란 나뭇잎 하나 |
사랑은 마음으로만 그릴 수 있는 것 |
사랑의 우화 |
사랑하는 이유 |
사랑에 눈 뜬 사람이 심는 나무 |
사랑의 이율배반 |
사랑의 묘약 |
사랑은 보내는 자의 것 |
사랑의 비밀 |
사랑의 열병 |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
사랑은 가랑비처럼 |
사랑 |
사랑의 불에 타는 것은 |
사랑의 패착 |
사랑의 우화 |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
사랑, 보여줄 수 없는 |
사랑이 내 삶의... |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
사랑의 비밀 |
사랑이 죄지 |
사랑이 깊어질수록 1 |
사랑이 깊어질수록 2 |
사랑의 힘 |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
사랑은 천천히 |
산길 |
살아가다가 살아가다가 무덤덤해지면 |
살아 있기 때문에 |
살아 있다는 것 |
살아 있다는 것 |
삶 |
삶의 무대에 조명이 켜지면 |
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
상처 |
|
새 |
새벽별 |
새벽별 2 |
새벽안개 |
새벽 안개 |
새벽안개 |
서로 사랑한다는 것 |
선택 |
섬 |
섬 1 |
섬 2 |
섬진강변에서 |
세상에 사랑보다 더한 기쁨이 없으니 |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
섬은 멀리 있어야 아름답다? |
소중한 까닭 |
소망 |
속마음 |
숨가쁜 사랑이여, 이제 그만 쉬어가라 |
수평선 지우기 |
스스로 빛나는 별 |
슬픈 나무 |
슬픈 약속 |
슬픈 영화 |
슬픈 추락 |
슬픔 안의 기쁨 |
슬픔의 무게 |
슬픔이 돋아났다 |
슬픔 |
씨앗 |
씻은 듯이 아물 날 |
|
|
아파도 아파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랑 |
아득한 거리 |
아름다운 추락 |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온전히 나의 몫 |
아무도 알지 못하지 |
아픔은 나의 몫 |
안개 |
안개 |
안부 |
안부 1 |
안부 2 |
알게 될 때쯤 |
알 수가 없습니다 |
애수 |
약속 |
어둠은 내가, 그대는 내 속에서 빛나는 별이 |
어디까지가 그리움인지 |
어디에도 없는 그대 |
어둠이 있기에 더욱 반짝이는 별 |
어디쯤인지 |
어떤 날 |
어디부터 사랑이고 어디까지 이별인지 |
어머니 |
없을까 |
언젠가는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기에 |
영원히 그대 눈부심 속으로 |
영원 |
예감 |
오락가락 |
오래도록 |
오랜 시간 동안 |
온기가 담긴 말 |
외로운 사랑 |
욕심 |
우리들 슬픈 사랑의 종착역 |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우리 마음에 어찌 이별이 있겠습니까 |
우울한 하루 |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가슴앓이 |
이름을 불러주는 일 |
이별을 예감했기에 |
이 밤도 그대를 보고 싶어 애태우는 |
이 아침 |
이쯤에서 |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
의문 |
의문 |
잎새가 떨어지기까지 |
|
|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
자국 |
작은 기도 |
작은 새 |
장애물 |
장작 |
저녁길을 걸으며 |
저녁 별 |
저물녘 |
저만치 와 있는 이별 序 |
저만치 와 있는 이별 1 |
저만치 와 있는 이별 2 |
저만치 와 있는 이별 3 |
저만치 와 있는 이별 4 |
저만치 와 있는 이별 5 |
저만치 홀로 서 있는 섬 |
저무는 황혼의 아름다움 |
전용 |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
조금씩만 |
주면 줄수록 더 넉넉히 고여오는 |
좁은 문 |
주저하지 말 것 |
지금은 잠시 떨어져 있지만 |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
짐 |
찔레에게 |
참새를 사랑한다는 것은 |
참꽃 소곡 |
참회 |
창가에서 |
창가에서 |
창문과 달빛 |
참사랑의 모습 |
첫눈 |
첫눈 내린 날 |
첫눈 내린 날 내 가슴은 |
촛불 |
|
추억, 오래도록 아픔 |
추억에 못을 박는다 |
춘래불사춘 |
카페에서 |
카페에서 |
칼국수 |
태양 |
톱밥난로 |
판화 |
풍장 |
|
|
하루살이 사랑 |
하나 |
한밤에서 새벽까지 |
한 사람을 사랑했네 序 |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
한 사람을 사랑했네 2 |
한 사람을 사랑했네 3 |
한 사람을 사랑했네 4 |
한 사람 |
함께 가자, 우리 |
행여 영영 올 수 없더라도 |
|
허수아비 1 |
허수아비 2 |
허수아비, 그 이후 |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
험로 |
|
헤어짐을 준비하며 1 |
헤어짐을 준비하며 2 |
헤어짐을 준비하며 3 |
헤어짐을 준비하며 4 |
헤어짐을 준비하며 5 |
형벌 |
호두 |
호명 |
혼자 |
혼자서 떠났습니다 |
홀씨 |
화석 |
환희 |
흔들리며 사랑하며 |
흔적 |
흘러가지 않는 것이 어디 있으랴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1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2 |
출처 : 날마다 여는 창
메모 : 날마다 여는 창을 기억하며....
이정하님의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