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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My Love - Chris Spheeris & Anthony Mazzella
.... 김종웅 시인(2015 천상병 우수상) 향기로운 재스민 지성찬 주간님...
<그리운 지청구> 출판기념회
제 49회 스토리문학관 정기시낭송회
2015. 11. 24 오후 6시
장소: 양재역 12번 출구 외교센터 스카이라운지
주관: 한국스토리문인협회 계간스토리문학
후원: 문학의전당 도서출판 문학공원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그리운 지청구> 출판 기념회가 연기되어 다시 정해진 날 오늘 오후 6시이다
어제 부터 갑자기 다시 귀에 이상이 있는 듯 균형감각이 문제가 온듯하다
아침에 동네 병원 이빈후과에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오후 기념회 시간에 맞추어 별일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찍 집을 나섰다
"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
바람이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고 한다
내빈소개 가족소개 작가소개 뒤에 김원식 시인 활동영상 상영이 있고
작품세계를 쓰신 중앙대 이승하 교수님의 꽃증정이 있고
지성찬 스토리문학 주간과 고 영 문학의전당 발행인 축사에 이어
오늘의 행사를 주관하신 고려대 시창작반 교수님이면서 스토리문학 발행인
김순진 교수님의 환영사에 이어
사회자 이연분 시인님의 시낭송 "그리운 지청구" 가 있고
초청공연으로 조영필과 김준하 가수가 있고
작가 김원식 시인님의 인사와
케이크 절단식 뒤에 기념사진 촬영이 있는 것 다음
1부 폐회후 늦은 저녁 만찬이 시작 되었다
2부 는 제 13회 천상병문학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제 49회 스토리문학관 정기 시낭송회와
김순진 교수님의 즉석 흥겨운 춤이 몇분의 여 제자 시인들과 계속되는것을 뒤로
아쉬웁지만 먼 곳으로 가야하고 바쁜 계획이 있는 분들이 떠나신다고 인사를 하신다
아침에 병원에서 차타는 것을 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는 생각이 나서
조용히 빠져 나오느라고 제대로 인사를 못드리고 나오면서
꼭 나오실 것 같은 궁금한 시인님들 얼굴을 뵙지못해 아쉬운 마음이었다
즐겁고 편안한 밤의 잊지못할 추억이 되시었기를....
#555
2015. 11. 24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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