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Tio de Santa Barbara 에서 점심

향기로운 재스민 2021. 6. 17. 16:22

Tio de Santa Barbara 마포구 어울 마당로 5 길 50 지층 A

 

오늘 영어 시간 수업이 끝나고 603 버스를 타고 합정역에 

한사람만 빠지고 다 갔다

 

며칠 전에서 부터 영어 선생님이 참여하시는 음식점으로

송도가 아닌 저 곳으로 가자는 약속이 되어 있었다

 

스페인 음식은 정식으로 먹어 본 적이 없는 나는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나오는 파비타 꼴레티(?) 라는 

음식이 제일 특별한 맛이 있는 것 같았다 

더 좀 자세히 알려면 다시 가 보아야 할 듯하다

 

나이에 구애 받지 않으며 여럿이 같이 먹어도 좋을 듯...... 

'코로나' 란 병이 번지는 것이 무서워서 우울한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직은 따로 문을 들어가고 떨어져서 앉았다

끝나고 커피집으로 갈 때도 우리는 같이 모이지는 않았다

 

임시 반장님! 오늘도 애 많이 쓰시고 

특히 선생님의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

2021. 06. 17  목요일 영어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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