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o de Santa Barbara 마포구 어울 마당로 5 길 50 지층 A
오늘 영어 시간 수업이 끝나고 603 버스를 타고 합정역에
한사람만 빠지고 다 갔다
며칠 전에서 부터 영어 선생님이 참여하시는 음식점으로
송도가 아닌 저 곳으로 가자는 약속이 되어 있었다
스페인 음식은 정식으로 먹어 본 적이 없는 나는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나오는 파비타 꼴레티(?) 라는
음식이 제일 특별한 맛이 있는 것 같았다
더 좀 자세히 알려면 다시 가 보아야 할 듯하다
나이에 구애 받지 않으며 여럿이 같이 먹어도 좋을 듯......
'코로나' 란 병이 번지는 것이 무서워서 우울한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직은 따로 문을 들어가고 떨어져서 앉았다
끝나고 커피집으로 갈 때도 우리는 같이 모이지는 않았다
임시 반장님! 오늘도 애 많이 쓰시고
특히 선생님의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
2021. 06. 17 목요일 영어반 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동 파리공원 문화축제 2022. 10. 22 (0) | 2022.10.23 |
---|---|
도채비에 갔다 (0) | 2022.10.12 |
서초동 울돌목 정식집에서....김방주 (0) | 2020.11.17 |
결혼식 (0) | 2020.05.30 |
2020년 01. 25 설날/김방주 (0) | 202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