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연한 풍경......... /박규해 처연한 풍경......../박규해 태어나고 죽고 세월은 간다 봄이 오면 모든 생명들은 다시 태어나 각자의 삶을 살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많은 날은 비도 오고 생명들은 활기차다 비가 온 뒤 식물들은 깨끗하게 씻기고 싱싱함을 보여주곤 한 그 더럽던 이파리는 깨끗하고 윤기가 난다 우리 인생.. 카테고리 없음 2011.05.10
[스크랩] 가슴속에 담긴 사랑 ◈가슴속에 담긴 사랑 詩 松香 朴 圭 海 당신 처음 만나던 날 오랜 만남처럼 미소 짖던 그 모습 차 잔을 가운데 놓고 서로 쳐다보며 웃었지 주고받는 대화는 사랑의 밀어보다 정어린 마음의 대화가 서로 편안함을 깨달았지 당신의 포근하고 고운 숨결 거침없는 화술에 넋 잃은 사람처럼 물끄러미 쳐다.. 카테고리 없음 2011.05.10
[스크랩] 인생(人生) 인생(人生) 愛木(느티나무) 무거운 짐 지고 어찌할수 없는 세월의 수레바퀴처럼 그렇게 가야 하는 인생 달팽이처럼 기어서도 가고 태풍만난 구름처럼 순간을 망각하고 뛰어 넘기도 한다 초승달이 보름달 되듯 줄고 늘기를 반복하는 삶 하늘은 구름을 휘장처럼 느리우고 세월의 어귀에 서서 가고 오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