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꽃 같은 사람....최호건
비가 오는 날
오늘은 몰래 훔쳐놓은 마음을 꺼내 봅니다
모습만 보아도 그냥 좋은 사람
설렘 일며 보고 싶은 사람
내가 키우는 화초의 모습
사랑하고 싶은 사람
아름다운 그림 안에 남기는 사람
그 사람에
순수한 사랑을 놓습니다
지나치는 인사에도 즐거운 사람
그 사람은 친절합니다
그리고 보랏빛 색깔입니다
** * 파라 문예 7 에 기다림 이라는 시가 있음...***
2011. 9. 13 향기로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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