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피정 날 수녀님의 말씀은?

향기로운 재스민 2011. 12. 10. 01:04

 

피정 날 수녀님의 말씀은?

 

 

산타.... 거룩하다

 

 

세속을 피해서 영혼을 정한다

내 마음의 밭에 사랑이라는 씨앗하나를 심어봅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 함께 기도로서 영적인 힘을 받고 싶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침묵.......

세례 받는 순간 죄를 용서해주신다

하느님 알기전에 내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봅니다

 

즐거웠던 순간,행복했던일, 지워버리고 싶었던 순간을 살펴봅시다.

.....침묵....

하느님을 알기전 나는 어떤 삶을 살았나요

 

지난 날 나의 잘못과 나의 부끄러웠던 걸 잠시

마음속에서 되집어보며 주님께 용서를 청합니다

 

내 마음이 불안한채로 남을 보았을 때

남이 날 불안하게 하는줄 알았다

 

마음이 외로운 것은 남이 날 버리는 줄 알았다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내 속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희망이 없으면 남도 날 낙심시키는....

 

세례는 주님과의 약속의 표시로서 물로 씻는다

요한은 예수님을 알아보아서

어떻게 제게 오십니까.묻자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하셨다

 위로해야 할 사람은 가서 위로를 하고

희망을 갖게할사람은 그걸 갖게 해주고

용서 해야 할 사람은 용서를 하라고 하신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의 삶을 생명을 밝혀준다

두려워 하지 말라

우리에게 목마름을 축여준다 샘물을 기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대충 이런 말씀을 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59

 

 

2011.  12.  10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