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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ndrea Bocelli -Time To Say Goodbye

향기로운 재스민 2012. 2. 11. 14:36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보첼리의 삶은 꿈과 의지, 노력의 집합체이다.

이탈리아 농가에서 태어난 그는 원래 시력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일찌감치 피아노를 배우고 교회 성가대에 섰으나

열두 살 때 축구를 하다가 사고로 완전히 실명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시력을 잃고 두려움과 절망의 눈물을 흘린 것은 꼭 한시간 뿐이었다.”고 말했다.

 

 

일주일 만에 마음을 추스렸다는 그는 노력 끝에 법학박사가 되었다.

잠시 변호사로 활동하던 그는

그러나 어렸을 때의 꿈이었던 노래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야간업소에서 피아노를 치며 번돈으로

테너 프랑코 코렐리에게 레슨을 받고

1992년 팝스타 주케로와 함께 성가(聖歌) "미제레레(Miserere, 불쌍히 여기소서)"를 내놨다.

1994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우승한 뒤,

1996년 가수 사라브라이트만과 부른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Time to say goodbye)'이 공전의 히트를 하였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팝페라 가수로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가요와 영화 음악 등 모든 장르를 망라, 통산 6천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호세 카레라스의 중간 정도 음색을 지닌 그의 노래는

뭐라고 꼬집어 설명하기 힘든 울림을 지닌다.

그윽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긴 세월 동안 운명과 대적하면서 쌓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깊이와 향기임에 틀림없다.

 

 

*끔찍한 불행에도 쓰러지지 않는 비결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어둠을 볼 수 없습니다.

” 더 이상 어두울 게 없으니 두려울 것도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또 성공하자면, “일분 일초라도 한탄하는데 허비할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자신을 믿고 희망을 버리지 말고 겸손하라!”고 조언했다.

 보첼리1.jpg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


Quando sono sol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Time to say goodbye. -- Con te partiro.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it's time to say goodbye. -- con te io li vivro.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Time to say goodbye. -- Con te
partiro.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Io con te.

고독을 느낄때면 수평선을 생각하며 말을잊네
빛이 없음을 느끼게하는 태양이 없는 방에서
여기 네가 나와 함께 있지 않다면
창문 너머로 내 마음을 모두에게 보이리라
상기된 얼굴로써 내게는 닺혀진 그 빛이 거리로 흘러 넘치네

너와 함께 떠나리 아무도 모르는 나라로
너와 함께 풍경을 보고 들으며
이제부터 거기서 함께 살리라
너와 함께 떠나리 바다로 배를 타고서
아니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너와 함께 나는 거기서 살리라

네가 멀리 있을 때면 수평선을 생각하며 말을 잊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네
네가 나와 함께 있음을 나의 달님인 너는 나와 함께 있네
나의 태양인 너는 나와 함께 있네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너와 함께 떠나리 아무도 모르는 나라로
너와 함께 풍경을 보고 들으며
이제부터 거기서 함께 살리라
너와 함께 떠나리 바다로 배를 타고서
아니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너와 함께 나는 거기서 다시 살리라
너와 함께 떠나리 바다로 배를 타고서
나는 알고 있다네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을 것을
너와 함께 나는 거기서 다시 살리라
너와 함께 떠나리 바다로 배를 타고서
나는 알고 있다네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을 것을
너와 함께 나는 거기서 다시 살리라
너와 함께 떠나리 나는 너와 함께 있으리

 


출처 : 음악이 있는 혜인의 수경재배 밭
글쓴이 : 혜인 원글보기
메모 : 이 분이 부르는 노래를 다시 더 듣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