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음과 저런 마음....향기로운 쟈스민
내 마음은 모처럼 찾아온 당신이 반갑다는 생각뿐,
그래서 다른 사람 보다도 더 잘해주고 싶은
이런 마음이고.
내가 언제 당신의 전시회가 열리는 날도 모르는 사이에
참석하지못한 지난일로
당신은 내게 더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니.
이젠 앞으로 더 가까워질려나
더 멀어질려나,
지하철 벽면에서
오늘 싸움이란 시를 보았는데
같이 다시 밥을 먹으면서 웃는다는데
나도 저런 마음이 들려나
모르겠네
2012. 5. 21 향기로운 쟈스민
# 94 은방울
'배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여자의 전화.........향기로운 쟈스민 (0) | 2012.05.24 |
---|---|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온 그녀.......향기로운 쟈스민 (0) | 2012.05.22 |
[스크랩] 눈물의 칸타타 외 1 / 전건호 (0) | 2012.05.21 |
[스크랩] Lemon Incest(불륜의 사랑)- Serge Gainsbourg & Charlotte Gainsbourg (0) | 2012.05.20 |
이왈종의 그림을 보며.......향기로운 쟈스민 (0) | 201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