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과 책들
향기로운 재스민
보고싶습니다
7월 3일 오후 4시 신설동 스토리 문학 사무실
고려대 시 창작반 모임
번개칩니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일등으로 도착했답니다
일등으로 도착한 상품 책인
한국의 얼 111展을 먼저 받고
나도 시인이 될 수 있다(시창작 길라잡이)
조선 왕조사
허브 찻집을 받고요
김선영 시인, 김태연 시인,
신형자 시 낭송가,
권영춘 시조 시인 수필가,
김정태 시인,
편집장 전하라,
처음 소개 받은 사진 작가 백운수님
책 보는 것 좋아하는 향기로운 재스민 까지 9명
늘 관심과 격려로 이끌어 주시는 김순진 교수님
준비해 두신 냉커피와 선풍기로 후덥지근한 열을 식힌 후
풍물 시장으로 잠간 돌아서 일층
아구찜보다 더 맛있는 북어 찜과 음료수로 목 추기며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방송이야기와
어쩌면 학기 중간에 내가 그만 둘가봐 관심 두었다던 말씀 등....
언제 이런 배려의 고마운 말씀들을 다시 들을 수 있을려는지요
권영춘 교장 선생님의 스토리 문학 수필 등단 한턱 내기가 된 것
같지만요
신형자님의 두번 문자 메시지는 잘 도착했느냐와
영월 문학회에 간다는 소식 공지를 봅니다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으면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내려구요
이제 하루를 시작하려고 음악 듣기도 잠간 쉬면서.......
2013. 07. 04 향기로운 재스민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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