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가는 길 (혜원 박영배 시인) 에서...
아침 이대 병원을 정기적으로 가야하는 날
초조한 어두운 얼굴들을 만나기 전에
환한 창꽃을 보며.....
호주에서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묻던
영배 엄마의 목소리를 아쉬워하며
이 그림을.
2014. 01. 06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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