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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등려군

향기로운 재스민 2014. 9. 10. 12:05

 

 

모르는 사이에 걸어온
좁고도 긴 이 길
뒤돌아보면 아득히 먼
고향이 보여 
움푹움푹한 길과 꼬불꼬불한 길
지도조차도 없는 그것 또한 인생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
하늘이 노을로 물들 뿐

산다는 건 여행과 같아
끝없는 이 길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어 진흙탕이 된 길이라도
언젠가는 또 개는 날이 오니까..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 몸을 맡기고 있고 싶어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바뀌는 계절 눈 녹음을 기다리며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까지나
파란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知らず知らず 歩いてきた
Shirazu shirazu aruite kita
細く長い この道
Hosoku nagai kono michi
振り返れば 遥か遠く
Furi kaereba haruka tooku
故郷が 見える
Furusato ga mieru
でこぼこ道や 曲がり くねった道
Dekoboko michi ya magari kunetta michi
地図さえない それも また人生
Chizu sae nai sore mo mata jinsei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Aa kawa no nagare no you ni yuruyaka ni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Ikutsu mo jidai wa sugite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
Aa kawa no nagare no you ni tomedonaku
空が 黄昏に 染まるだけ
Sora ga tasogare ni somaru dake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Ikiru koto wa tabi suru koto
終わりのない この道
Owari no nai kono michi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Ai suru hito soba ni tsurete
夢 探しながら
Yume sagashi nagara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Ame ni furarete nukarunda michi de mo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来るから
Itsuka wa mata hareru hi ga kuru kara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Aa kawa no nagare no you ni odayaka ni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Kono mi wo makasete itai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行く
Aa kawa no nagare no you ni utsuri yuku
季節 雪どけを 待ちながら
Kisetsu yukidoke wo machi nagara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Aa kawa no nagare no you ni odayaka ni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Kono mi wo makasete itai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Aa kawa no nagare noyou ni itsu made mo
青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Aoi seseragi wo kiki nagara.. (Masami43.征美)

1991年11月13日 [全曲集'92]專輯(トーラス:Taurus.金牛宮),
1992年11月11日 [全曲集'93]專輯(Taurus.金牛宮),

奥村チヨの楽曲。1971年8月10日に東芝レコードより発売。作詞は橋本淳、作曲は中村泰士。
같은 곡명의 [川の流れのように]는 1971년8월5일, 奥村チヨ(오쿠무라치요, 1947년생)가
冷たい女と呼ばれても(차가운 여자로 불려도..)와 커플 음반으로 (c/w:Coupling With)
발매한 곡은 이것과 다르다, 橋本淳 作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