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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 식물원 목단 꽃 밭에서의 한 컷

향기로운 재스민 2011. 5. 18. 10:51

 

 

 

 

지은이 엄마가 찍은 사진이라 기념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이사진 올리지 않으면 기념이 안될것 같아서.....

 

항상 그 모임에서 나를 제일로 생각해주는 당신

마음 고맙게 여기면서 나도 늘 당신 어찌 지내고 있나

염려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열심히 책, 시 공부해서 제일 먼저 당신에게 시 한편이라도

보여줄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해 보면서.....

     

        향기로운 쟈스민      2011. 5. 18

 

 

 

P.S.    은방울 꽃

 

         은방울 꽃 보다

         더 귀하고

         값진 꽃이

         금방울 꽃이라는

         이름이 있다면

         난 당신을

         금방울 꽃이라고

         부를 거예요

         영원히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나의 영원한

         마음의 친구여

         예쁜 마음

         잊지 않을게요

 

 

                 향기로운 쟈스민 의 즉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