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른다, 내 인생을....김정한 & 갑자가 온 그 애는 ? 나도 모른다, 내 인생을....김정한 에세이 빗소리가 창문을 두드리는 어느 날 유리창에 얼굴을 기대고 운 적이 있다. 너무나 슬프게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 비를 바라보며 내가 살고있다는 사실에 울었고 비를 바라보며 내가 죽을 수 없는 사실에 또 울었다. 어쩌면 산다는 것이 죽음보다 더 고통일 .. 가을 풍경 2011.08.23
그대를 사랑하는/ 서정윤 그대를 사랑하는/ 서정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빛나는 눈만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따스한 가슴만이 아니었습니다 가지와 잎, 뿌리까지 모아서 살아있는 나무라는 말이 생깁니다 그대 뒤에 서 있는 우울한 그림자 쓸쓸한 고통까지 모두 보았기에 나는 그대를 사.. 행복을 안겨주는 음약 2011.08.22
오늘의 결혼식은 ?,,,. 결혼식 축하해요. 오늘의 결혼식 주례 ....정성진 신랑....임도형(임종홍 아들) . 신부.....최지은 오늘 저녁 결혼식은 강남 모임으로 주로 강남 호텔에서 만나는 모임인데 오늘은 남자쪽 여자쪽 모두 모임을 겸한 결혼식이 르네상스에서 모이기로 했다 여섯시 결혼식이 3 층에서 있기로 되어서 좀 일찍 .. 행복을 안겨주는 음약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