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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기운받아 영혼의 살림 꾸려간다.시인 고진하의 원주 편

내 인생의 도시 중에서....원주 편 고진하 원주 시가지 서남쪽, 양지 바른 농촌 마을 승이동 에 산다 흙과 나무로 지어 60년 된 아담하고 소박한 한옥이다 '한뼘 공방' 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아내가 집에서 천연염색한 천에 수를 놓고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목사 고진하가 주변사람 예닐곱과 함께 주..

카테고리 없음 2011.07.05

[스크랩] 가슴에 각인시켜도 좋은 글귀들 혹은 제가 좋아하는 글귀들.

1. 제가 이래 저래 좋아하는 글귀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2. 제가 지치고 힘들 때, 아님 갑자기 제 머리속에서 이런 저런 생각이 날 때.. 끄적인 것도 있구요. 대체적으로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 올려 봅니다. (단점 : 너무 중구난방이라는 점 ㅡ,,ㅡ) 저도 이 글귀들을 보면서 스스로를 많이 응원했거든요...

배려 1 2011.07.05

시인 유홍준의 나는 진주에서 기적을이뤘다 편(내 인생의 도시 에서)

시인 유홍준은 경남 하동에 있는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일한다. 평생 은인은 김언희와 영양고추 상인 오기석 순천대 문예창작과에서 시작 한 과목을 맡아 일주일에 하루 강의하러 다닌다. 첫 시집 <상가(喪家)에 모인 구두들> 저녁 상가에 구두들이 모인다 아무리 단정히 벗어놓아도 문상을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