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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음날 외 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발리로 여행 간 마음씨 고운 그녀....

어쩜 저 새는 아마도 일본에서 알콩달콩 그녀의 짝과 행복하게 살았던 은방울인 지연이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즈음 쑤퉁의 '눈물'이란 책을 보면서 꿈 속에서 다른 동물로 태어나서 다른 삶을 살아보는 상상을 해서인지도. 오늘 모임은 지난 번 8 월에 큰 아들을 결혼시킨 회장의 감사..

사진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