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 2

어느 날 blog. 를 쉰다고 .... 향기로운 쟈스민 답글

향기로운 재스민 2011. 12. 29. 16:23

 

 

 

어느 날 blog. 를 쉰다고 ...

 

얼마전에서 부터 가끔씩 내게오는 손님

 

처음 오신 손님은 이 분은 무얼 하시는 분일까

습관적으로 클릭을 해보게 된다.

여자인가 남자인가

나이는 어느 정도 되시나

현업에 근무하시나

퇴직을 하셨나

이런 걸 생각하며 클릭을 해보면서

느끼게 되는 일들. 어떤 사람은

친구신청을 해서 허락이되면

본인의 blog.  로 들어 갈 수가 있게

해 놓은 것 같다

 

난 내가 먼저 친구 신청을 해가면서 까지는

남의 blog. 는 안들어가본다

우연한 기회에 누구든

내가 궁금해서 들아와 보고는

음악이든 스크랩한 글이 좋아서든 아니면

어쩌다 내 마음을 쓴 글이 마음에 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비밀로 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 본인도 남의 방에는 가지 않으리라 싶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다.

 

오늘은 스크랩한 글과 자기의 글로 가끔씩 올려 놓는 사람이

문을 한참이나 닫을 듯 써 놓고는 어디론가 휴가를 갈려는가보다.

얼마나 지나야 다시 그 분의 글이 올려지려나

자주 한번씩 두드려보아야 될것 같은데....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 같이 느껴 진다

 

성실한 사람은 다음 어느 때인가는

더 충분한 자료와 함께 다시 새 글이 올려 지려나

짐작하며 어디에다 이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

여기에다 휴가 잘 보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서요.

 

머지 않아 다시 멋진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글이 다시 올려지기를 바라면서 특히

겨울 감기 들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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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9   향기로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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