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omorrow - Yukie Nishimura
은행나무 잎/ 향기로운 재스민
내게로 오기 전엔
아름답기만 헀던 너
나로 인해 눈물을 너무 많이 삼켰나보구나
이리저리 방황하는 모습이
나를 멈추게 만든다
내가 더 네 옆에 있다가 갈까
네가 내 옆에 더 머무를 수는 없을까
우리는 서로 확실한 대답을 하지못한다
점점 더 초라해지는 너를
누군들 더 좋아하겠니
그러나 모두들 외면한다 해도
나는 외면하고 싶지 않으니
아직은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네
2012. 11. 12 향기로운 재스민
#212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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