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주고 싶어서
김방주
어떻게 하면
친구 모임 다섯명에게
편안하면서 기억할만한 선물을 할까
아직 누군가 밟지 않은 눈길을 걸으며
지하철을 타려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102명 시인들의 사연이 담겨진
계간 '시와시와' 집을 전해준다
고향 사람들의 소식을 알게 될지도 모르리라
#646
2017. 01. 23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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