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 아래에서 그네를 타고 싶다면
햇볕과 함께 쏟아지는 빗물방울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야지
더 멀리 올라갈수록
기분도 상쾌하고
저 아래 들판에 꽃과 나무들이
다 내 것 같으니
조용하고 아늑한 삶을 꿈꾸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답답하지만
잊지말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지, 지내야지.....
#746
2020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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