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세계 어떤 나라에도 가야 된다면 갈 준비는 하고 살아야지....오늘 다시 출장을 간다는 오늘은 다시 중국으로 출장을 간다는 너에게(땡구) 며칠 동안의 여름 휴가를 푸켓을 잘 다녀와서 출장이 당분간은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다시 비행기를 타야 된다니 피곤하겠구나 싶어 좀 걱정이 되는구나. ()친 저 별명 너 알지? 백일안에 낮에는 놀며 안자고 밤에는 잠을 안자고 놀자고 해서 밤만 되.. 카테고리 없음 2011.07.20
바람에 날려 보낸 그리움.... 최춘자 환상적인 창문 밖 ... 이꽃 바람에 날려 보낸 그리움.....모은 최춘자 소슬바람 꽃잎 날리는 날엔 살며시 다가가 향기 맡아 본다 그저 바라만 보다가 떠나간 그 사람 향기인 듯 취해보며 시린 가슴에 담아보는 얼굴 방긋이 웃으며 올 것만 같은 꿈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이지만 외로워도 그릴 수 있어 다.. 카테고리 없음 2011.07.20
우울....최춘자 우 울....최춘자 봄꽃 화사한 그늘아래 산책을 하지만 마음은 낙엽처럼 추연(추然)하네 꽃핀 나뭇가지에 의미 없이 매달려 나부끼는 비닐조각처럼 고달픈 육신 목마름에 절규하고 세월의 난간에 고독이 펄럭이며 추락하는 고독으로 울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여태 무엇을 했으며 무엇으로 남고 더 할 .. 카테고리 없음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