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금쯤은....정헌영 처음 보는 꽃 () 내 지금쯤은.....정헌영 내 지금쯤은 웃으며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평생 슬픈 눈물 더는 보이지 않게 과감히 탈피하면서 걸어온 길이 얼마인데 쌓인경륜이 얼마인데 열등과 열정의 갈등 골을 좁혀가며 살아야 하겠지 내 지금쯤은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고 베풂과 아량으로 세상 끌어안.. 카테고리 없음 2011.06.08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어서 그녀가 찍은 붉은 장미..... 파리공원의 큰 빨강 색의 장미 주황색, 흰색, 빨강색 크고 탐스러운 장미꽃을 요즘 너무 많이 보아서인지 아니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인지 내 눈 한 쪽이 좀 이상해요 오늘은 아무래도 병원에를 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몇년만에 처음으로 안과를 가서 검진을 받았어요. 간호사의 따뜻.. 카테고리 없음 2011.06.07
어쩌란 말이냐....최춘자 패랭이 꽃 (?) <어쩌란 말이냐>....."삶이 없어도 그대 사랑이라면" 에서.. 바람 스산하게 분다 갈대 소리 내어운다 낙엽이 반백처럼 쌓여가고 가슴은 타들어간다 하늘이 슬퍼하고 산천초목이 들썩이며 내심장 사위어 가는데 세월아, 어쩌란 말이냐 영롱하게 영글은 꽃망울 활짝 피었다 시들고 발자.. 카테고리 없음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