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대하여.....바오르 김재곤 아름다움에 대하여..... 유영하던 물고기가 아름다움에 숨쉬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만 바닥에 가라앉고 하늘 날던 기러기가 아름다움에 날개짓을 잊어버리고 그만 추락하고 만다 피려던 꽃이 아름다움에 부끄러워 황급히 꽃잎을 접고 둥근달이 아름다움에 부끄러워 구름 사이로 숨을 정도가 아니라면 .. 카테고리 없음 2011.05.31
꽃 반지 끼고... ..(약속) 가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에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말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 카테고리 없음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