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아리랑...... 동백 김인태의 시 섬진강 아리랑...."가을, 그리고 겨울로" 중에서 섬진강 변을 걸어보라 하얗게 머리채 흔들어 대는 저 억새를 보는 늦은 가을, 다들 미친바람 이라고 할게다 서리가 내리고 한 벌 더 껴입은 옷 속으로 자주 소피가 마렵다고 칭얼대는 이때쯤, 성직자 복장을 한 여인들 피라킨사스 물고 숨차.. 카테고리 없음 2011.05.31
[스크랩] 김희진의 <꽃반지 끼고> <약속> 출처 : 산돌배의 글 마을글쓴이 : 산돌배 원글보기메모 : 꽃 반지가 그리워서.....깨끗하고 예쁜 모습.... 가을 풍경 2011.05.31
,없어진 길...... .언제 다시 옛날 길로 통할까? 오늘은 꼭 자동차를 움직여 줘야만 밧데리 방전이 안될 것 같았다. 아침 부터 한국경제 신문을 다시 더 읽고는 주식 흐름을 살펴 본뒤에 집안 청소와 빨래를 다 해서 햇볕에 바짝 말려서 들여 놓을려고 서둘렀다. 어느 날은 매사가 귀찮고 움직이기 싫지만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리면서 부지런을 떠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