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마와 숙녀 - 詩 / 박 인 환 ( 낭송 / 고 은 하 ) 1.박인환(1926-1956) ; 1946년 국제신보에 시 <거리>를 발표해 문단에 나온 뒤 <남풍-신천지,1947.7>·<지하실-민성,1948.3>등을 발표하고, 1949년 김수영·김경린·양병식 등과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이라는 합동 시집을 펴냈다. 모더니즘 시를 지향했던 '후반기'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11.05.26
[스크랩] [자작시] 말하고 싶어 말하고 싶어 얼어붙은 대지 침묵의 가지로부터 지난 겨울은 참 난감했어 어느새 오월의 눈부신 빛살 파랗게 질린 입술에 연두색 물감 듬뿍 뿌려줬음 좋겠어 이제 나는 초록빛깔 나는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싶어 김재곤 Moony - Om Bra Mai Fu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나의 이야기 2011.05.26
[스크랩] 야생화 野生花 양지쪽 바위틈도 내게는 행운이니 바람과 빗속에서 말없이 피고 져도 욕심은 아예 없지요 그만한 게 쉽나요? 草原夜色美 - 德德&#29595; (몽골 초원의 노래).wma 나의 이야기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