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2).......동백, 김인태 미련 (2).... " 가을 그리고 겨울로" 시집 중에서 꽃 이름이 무엇일까요? 옹기종기 성냥갑처럼 붙어사는 낯익은 곳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한마음이 썰물 되어 떠나가고 또한 밀물 되어 출렁이는 파도는 절벽 바위를 넘어 다시 찾는다는 게 끝없는 그리움이랄까 시간이 지나는 동안 깊이 잠들어 끝.. 카테고리 없음 2011.05.27
나도 모른다, 내 인생을......김정한 나도 모른다, 내 인생을.....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빗소리가 창문을 두드리는 어느 날 유리창에 얼굴을 기대고 운 적이 있다 너무나 슬프게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 비를 바라보며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에 울었고 비를 바라보며 내가 죽을 수 없는 사실에 또 울었다. 어쩌면 산다는 것이 죽음.. 카테고리 없음 2011.05.26
천년의 사랑.......김정한 & 내 사랑 ??? 천년의 사랑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중에서.....) 잊으라고요. 떠난다고요. 내가 아플까봐 떠난다고요. 내가 상처 받을까봐 떠난다고요. 당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요. 그게 말이나 됩니까.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면 되지만 마음이 아프면 어디를 가야 합니까. 나 이렇게 아픈데 떠나다니.. 카테고리 없음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