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백꽃위에 쌓인 눈 겨울 동백(2011.4호.족자) 2011.1.31일 올림 그림 제 1003 번째 창전 조원섭 작 우리 고유의 설을 맞아 회원님들의 가내 행복 하옵시고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하옵고 세배 드립니다 창전 조원섭 배 카테고리 없음 2011.05.24
풍경화 속 나...... 가을 그리고 겨울 (동백님의 시) 풍경화 속 나....동백 내 안에 머무는 한 사람 있습니다 해를 재촉하는 공공건물에 달린 시계처럼 잘 정돈된 사람, 하늘과 바다에 보이고 싶지 않아 혼자서 꽃밭을 만들며 살아가는 그런 사람 하루에도 몇차례 그리움처럼 목소리가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꿈도 이야기할 것 같은 사람 살갗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5.23
이따금..... 동백님의 시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 이따금........ 김인태 봄이 왔는데 저린 무릎이라도 거닐 이 계절, 서성거리다 보면 걸음보다 앞선 바람 그곳에 머물고 있겠지 낙엽들 한바탕 웃음으로 하나하나 아쉽게 놓고 간 곳 지금쯤 냉이 향 새롭게 돋아나련만 지난가을 걷던 숲 속 발밑 그려준 풍경 박스락 소리 밟으며 걷고 싶어진다, 이 봄에 20.. 카테고리 없음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