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란 어런 사람이 아닐까?.... 오늘은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옆에 있는 사람의 두달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 날이다 피 검사를 하려고 뽑아놓고는 할머니네 집으로 선지를 먹으려고 찾아갔다 어떻게 하면 한가지 일을 계속 사십여년씩을 할 수 있을까? 존경심을 갖게 만드는 할아버니 할머니 얘기다 한강 성심병원 옆 근처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5.04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라는 책...백정미 오늘 새벽엔 어제 처음으로 찾아오신 여산의 글마당을 보았다 그 중에서 바람, 민들레, 배경이 된다는것 등 세 편의 시를 옮겨 놓았다 촘촘한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이고 싶었는데 작은 풀꽃과 사진에 발길이 머물고 있습니다.로 자기를 소개했다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나는 어제 저녁 늘 .. 카테고리 없음 2011.05.04
[스크랩] [시]바람 바람 그대,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강섶 가득 일렁이는 갈숲을 통해 추녀끝에 매달린 풍경소리를 통해 우리는 그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사랑, 볼 수도, 보여줄 수도 없지만, 차오르는 달빛을 통해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을 통해 호젓한 산길 솔향기를 통해, 조용히 흐르는 은빛 물결과 기우는.. 카테고리 없음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