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필 때 쯤엔.... 향기로운 쟈스민 목련꽃 필 때 쯤엔....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 더는 기다리지 못하겠다며 나오려는 하얀 은방울 꽃인 너를 어찌해야 할까나. 그냥 있던 자리에 그대로 가슴 속 한 귀퉁이에 더 있으라 할까나. 어차피 언제든 드러내 보이기엔 부끄러운데 목련꽃 필때쯤이면 같이 걸어 줄 사람있나 찾으러 .. 문서 2012.03.28
[스크랩] 시간의 옆구리/ 이영춘 시간의 옆구리/ 이영춘 “김도연의 소설을 읽으면 시간의 옆구리 같은 걸 느낄 수 있단 말야!" 소설가 이외수의 말이다 난 그 말의 의미를 한참 생각했다 시간의 옆구리? 시간의 옆구리라? 정상적인 상황에서 벗어난 것들 보편적인 진리에서 벗어난 것들 과거, 현재, 미래에서 툭 튕겨져 .. 문서 2012.03.27
제 41회 스토리 문학관 정기 시 낭송회를 참석....향기로운 쟈스민 제 41회 스토리 문학관 정기 시 낭송회를 참석.....향기로운 쟈스민 스토리 문학관에서 시 낭송회가 있다는 소식에 어디서 열리는지 알기 위해 작년 스토리 문학 책에서 전화 번화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더니 인사동 서울 화랑에서 열린다고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가야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문서 2012.03.25
Udo Jürgens - Was ich dir sagen will (1967) Udo Jürgens - Was ich dir sagen will (1967) 문서 2012.03.24
오늘의 공부 복습....향기로운 쟈스민 오늘의 공부 복습..... 오늘은 공부 한 것 복습하는 날입니다 허난설헌의 시 봄비 (春雨) 춘우암서지 (春雨暗西池) 봄비 보슬 보슬 서쪽 연못에 내리니 경한습라막(經寒襲羅幕) 가벼운 한기 비단 장막으로 스며드네 수의 소병풍(愁依小屛風) 시름겨워 작은 병풍에 몸을 기대니 장두행화락(.. 문서 2012.03.17
못다한 고백.........향기로운 쟈스민 못다한 고백........향기로운 쟈스민 첫 고백입니다 좀 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좀 더 너그러운 넓은 마음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첫 고백이면서 마지막 고백이 되어 넌 이제 '여기 올 필요가 없구나' 그런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은 죄를 .. 문서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