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낙화 (落花) ③ 落花 ③ 산돌배 조성구 천 년 자랑 할 듯 피륙(皮肉)을 짜 틔우더니 돋아 오른 잎, 등 밀려 제 몸 떨어 뉘누나 날을 더하여 푸르른 산, 들, 잎도 두 계절 고비 넘지못해 지고 마는... 하여 뭇 인생 일장춘몽 일까 간 밤 비 흔들고 간자리 하늘엔 흐르는 구름 뿐 흔적만 처연히 님 그리운 가슴꽃 멍울만 남았.. 새글 1 2011.05.10
[스크랩] 꿈길 꿈길 산돌배 조성구 약속없이 그대 찾아 밤길 갑니다 지난날 우리 서로 수줍던 첫 키스의 애틋한 추억 언제부터 슬며시 존재의 기억까지 흔들렸던 시간들 달 뜬 맘 들킬까 아릿한 연서(戀書) 가슴에 묻어 사월 꽃 그늘 등 뒤 울던 님이여 ... 못내 그리워 밤마다 헤매던 꿈길 천리 또 오늘 밤을 후려 그.. 새글 1 2011.05.10
[스크랩] [자작시] 미지수 미지수 내가 아주 어릴적에 신발을 잘못 신어 야단을 많이 맞았는데 신발엔 왜 좌우가 있는지 신발을 신을 때마다 주눅이 들곤 한다 내가 아주 어릴적에 하늘과 들판의 빛깔을 왜 푸른색이라고 할까 이해를 못했는데 그림을 그릴때마다 지금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꿈에서 오줌.. 새글 1 2011.05.03
[스크랩]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음악듣기-가요) JK김동욱 - 미련한 사랑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일은 알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 새글 1 2011.04.28
[스크랩] 이승철 - 그런사람또없습니다 듣기 [이승철 그런사람또없습니다]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千回もう一度生まれても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こんな人はこれ以上いないでしょう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悲しい僕の生涯を暖かくしてくれる 참 고.. 새글 1 2011.04.28
[스크랩] 천년바위 / 보현 스님.가사&오디오. 천년바위 / 보현 스님 보현 스님(본명 황옥희).(애기를 다르고 있는데 애기를 큰스님,꼬마는 엄마라 부름). 1979년 대통령 만찬장에 동석,21세때. 유명 연예인이 재벌,궝력층 만찬에 참석함이 관예에 회의[懷疑]. 1986년 북한산 사찰을 찾곤 했다. 화려한 광고모델.가수등 방송가와 연예계를 접고, 출가. 스.. 새글 1 2011.04.27
[스크랩] 봄 무렵 ... 봄 무렵 ... 산돌배 조성구 아프다 그 그리움 언제부터 그대 밤이면 살며시 찾아와 쪽 창(窓)에 서서 가슴 저리도록 울고 가는가 무위(無爲)의 사색 심연(深淵)은 밤 종일 오늘 번갈아 그립다 노을이 풍만하던 날 바람은 불어 상심하던 기억, 결심을 흔들고 외로워 너무 외롭다는 걸 누구도 눈치채지 못.. 새글 1 2011.04.27
[스크랩] 笑眫眫소미미/ 鄧麗君등려군_(빙그레 웃음짓네요) 笑眫眫소미미/ 鄧麗君등려군 xiaomimi_(Love Potion Number 9) 未知 詞/ James Jr.Jones 曲/ 金康顯 飜譯 專輯: 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邓丽君 演唱 :《笑眯眯》2.73M'1968년 [笑眫眫소미미.中國語]☜등려군노래듣.. 새글 1 2011.04.24
[스크랩] 고향초 고향초 - 향수(鄕愁) 봄 - 산돌배 조성구 숨소리 낮춰 잠들던 시절 들에는 봄빛 취한 꿀 나비 풀 숲 젖혀 참깨꽃 찾았고 한 뼘 문지방 넘어 장독대엔 어머니의 손길 넉넉한 인정이 바가지 채 놓였다 세월을 이고 겨운 방랑길 인고의 날들 이제 널 내려놓고 외로움에 익숙해 지고야 오늘 자꾸 그립다 세월.. 새글 1 2011.04.24
[스크랩]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이정하 / 낭송 詩.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 이정하 (낭송-김혜영)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 새글 1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