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들/향기로운 재스민 김방주 Careless Eyes - Bandari 착한 아들 김방주 "아들이 착하지요?" 처음으로 같이 마주 앉게 된 식사시간 나도 모르게 나온 인사 말에 착하지, 가끔 신경질을 내서 그렇지 엄마는 모처럼 소풍가는 기분인듯 '얘야, 젓갈 사러 가자' 조선호텔 근처에 살면서 남대문 시장에서 젓갈을 사면서 구경 다니.. 새글 1 2015.10.24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 새글 1 2014.12.29
[스크랩] 시베리아 툰드라의 주인공 네네츠족의 삶 (1~7부) 동영상. 시베리아 툰드라의 주인공 네네츠족의 삶 (1~7부) 동영상 툰드라의 사람들 1부 툰드라의 사람들 Tundra People ①/⑦ / 3:35. 툰드라의 사람들 2부 툰드라의 사람들 Tundra People ②/⑦ / 15:00. 툰드라의 사람들 3부 툰드라의 사람들 Tundra People ③/⑦ / 15:00. 툰드라의 사람들 4부 툰드라의 사람들 Tundra P.. 새글 1 2014.12.22
집으로 가는 길 줄거리에서.... 줄거리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 30대 한국인 주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 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 사건이 공개된다! “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새글 1 2013.12.20
자화상/문인수 . 찔레꽃 - 신날새 자화상 문인수 나는 저 한덩이 구름 뭔짓이 참 뭉게 뭉게 저리 많다 아 그러나 결국 맑게 갠 하늘 나는 말짱 할 말 없는 것 * 미네르바 2012. 겨울호 ** 내가 알고 있는 분들에게 두루 감사 드리며 풍요로운 한가위 맞으시길....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대신에 마음으로 전하.. 새글 1 2013.09.18
사랑을 위하여 /향기로운 재스민 D'amore Si Muore (For Love One Can Die) Ennio Morricone 사랑을 위하여 향기로운 재스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하여 좋아하고 싶은 사람을 위하여 한 공기의 하얀 흙가루가 될때까지 어떤 일을 더 하며 가야할른지, 혈압을 재어보는 사람들 옆에 힘없이 번호판 쳐다보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년 쯤 되.. 새글 1 2013.07.08
상념想念 /향기로운 재스민 Walking With You _ Daydream 想念..... 향기로운 재스민 ren shiguang congcong liuqu, wo zhi zaihu ni 任時光悤悤流去, 我 只在乎你 任时光匆匆流去,我只在乎你。 2013. 07. 06 향기로운 재스민 새글 1 2013.07.06
토끼풀 몇개를 꺾어보며/향기로운 재스민 Giovanni Marradi 피아노 토기풀 몇개를 꺾어보며 향기로운 재스민 저녁 식사후 걷는 공원 산책 길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글을 떠올린다 아름다움에 대하여 노래마다 눈물이 묻어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시 읽기 좋은 날 푸른 갈비뼈 사이로 바람 분다 북어는 오늘.. 새글 1 2013.06.30
발 담그고 책을 읽는 여자/향기로운 재스민 Wild World/ John Waite 발 담그고 책을 읽는 여자 향기로운 재스민 발만 물속에 넣고 영혼이라는 책을 들고 있는 중년의 여자 그녀는 앞으로의 세상일을 먼저 더알고 싶어서일까 잠시라도 시간을 아끼고 싶어서일까 다시 시작하려 하는 일에 무엇을 더 해야할까 복잡한 생각 대신 마음을 비우.. 새글 1 2013.05.25
타이타니움꽃/향기로운 재스민 타이타니움 김방주 높이 2.5m 폭 1.5m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과 수교 40 주년 기념으로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세계 처음으로 나들이왔어요 20년에 한번 피어나 개화기간이 일주일 이내로 짧아서 이 꽃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행운이 온다네요 커다란 유리관 속에 .. 새글 1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