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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사랑하라 한번도 사랑받지 않은 것처럼" 에서 & 나는 배웠다 보다 느끼곤

나는 배웠다....(유시화 엮음)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

새글 1 2011.09.28

추석 지나고 처음으로 보게 된 아름다운 시....보라 꽃 같은 사람/최호건

보라 꽃 같은 사람....최호건 비가 오는 날 오늘은 몰래 훔쳐놓은 마음을 꺼내 봅니다 모습만 보아도 그냥 좋은 사람 설렘 일며 보고 싶은 사람 내가 키우는 화초의 모습 사랑하고 싶은 사람 아름다운 그림 안에 남기는 사람 그 사람에 순수한 사랑을 놓습니다 지나치는 인사에도 즐거운 사람 그 사람은..

새글 1 2011.09.13